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입장료 안내고 “공짜”로 들어가는 방법, 오픈 시간, 주변 맛집 리스트

세상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은 그 인기 만큼 입장료를 받는다. 성당이 돈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참 특이한 것 같지만, 무덤, 갤러리와 돔 등 성당 내부 이외에도 참 볼 것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20파운드 입장료를 내고 보기란 참 부담 스럽다. 그래서 오늘은 세인트 폴 대성당을 싸게 들어가는 방법, 공짜로 입장하는 방법 등 자세히 설명하려고 한다.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입장료 가격 물론 미사를 간다면 무료이지만, 세이트 폴 대성당의 영광(?)과 은혜(?)를 모조리 받기 위해서는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런던 세인트 폴 성당 입장료는 갤러리, 무덤과 돔이 포함되어 있다. 현장에서 구매 하면 새치기가 불가능하지만, 온라인에서 구매...

영국 런던 뮤지컬 예매 사이트 비교 분석! (Feat. 좋은 자리 싸게 사는 방법 + 자리 선택 방법) | 라이온킹, 알라딘

영국 런던 뮤지컬 예매 사이트 비교 분석! (Feat. 좋은 자리 싸게 사는 방법 + 자리 선택 방법) | 라이온킹, 알라딘

  일단 런던 뮤지컬 예매 싸게 하는 방법부터 자세히 설명할게요. 다음에 뮤지컬 예매 사이트 별 가격을 비교 해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느 자리가 가장 좋은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런던 뮤지컬 예매 싸게 하는 방법 데이시트 (Day Seat)라는 것인데요, 매일 아침 10시에 그날의 공연 자리가 다 팔리지 않았을 때 균일 가격 20파운드로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10시에 맞춰서 가면 구할 수 없고, 2시간 정도 일찍 가서 줄을 서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라이온킹 뮤지컬 극장 주의 맛집 리스트  뮤지컬의 가격이 50파운드에서 190파운드까지 왔다 갔다하는데 “만약에” 190파운드짜리...

런던 맛집 | 10 파운드 이하 저렴하고 싼 런던 음식 맛집 13 곳 | 번 하우스, 치즈 바, 플랫 아이언, 웡키, 잇 도쿄,리젼시 카페

번 하우스 (Bun House) 위치: 차이나 타운 2.5 파운드면 먹을 수 있는 찜빵으로 유명한 중국식 만두 런던 맛집이다. 물론 번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4.8 파운드의 천엽 (Chilli tripe)가 더 맛잇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 소호 맛집 총 정리!!! 미슐랭 스타 맛집부터 저렴한 맛집까지! 블리커 스트릿 버거 (Bleecker St Burger) 위치: 쇼디치  뉴욕 스타일 햄버거 집으로 스피탈 필드에 위치한 런던 맛집이다. 햄버거 하나에 6.5 파운드 (후렌치 후라이까지 하면 10파운드)면 먹을 수 있다. 양도 꾀나 커서 먹고 나면 저녁까지 든든하게 걸어다닐 수 있다. 그리고 스피탈 필드에 이쁜 가게 들이 많아서 밥 먹고 느긋하게...

런던 근교 여행 | 스톤헨지 + 영국 바스 당일치기 투어 “정말” 갈만했을까? | 여행 후기

런던 근교 여행에 갈만한 곳이 어디일까 찾아보다가 이번에는 스톤헨지와 영국 바스 여행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런던 근교 당일 치기 여행이 궁굼하시면, 저의 런던 근교 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 근교에서 갈 수 있는 곳들  스톤 헨지 스톤 헨지는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선사시대의 유척으로 수천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잘 보존 되고 있다. 스톤 헨지에 대한 자세한 역사가 궁굼하시면 저의 브이로그를 확인해 보세요. 영국 바스 2000년 전 유럽을 정복하고 온 로마인들이 현재 바스 지역에 사원과 바스 (Bath)를 지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고 할만큼 특별한 동네입니다. 스톤 헨지와 바스 당일치기 여행으로...

런던 숙소 위치 추천 | 지역 별 주변 치안, 여행하는 스타일, 가격 대 별 총 정리

런던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 한 것이 숙소를 정하는 것 이잖아요. 저도 처음 런던 6개월 살기를 결심하고 집을 구하는데 어디로 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조사해서 오늘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런던 숙소 위치 추천을 지역별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가격은 얼마 정도 하나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가능하면 구역 1에서 숙소 잡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간다히 설명하면 1 존에서 숙소를 잡으세요. 길게 여행하는 것도 아닌데 2 존이상에서 숙소를 잡으면 교통비와 움직이는데 시간을 많이 낭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밑의 지도 처럼 1존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패딩턴 (Paddington)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오시게 되면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런던 소호 맛집 | 플랫 아이언 “말고” 더 맛있는 런던 맛집 | 총 15 맛집 정리 + 후기

런던 육개월 생활하면서 소호에서 먹고 맛있다고 생각한 서양 음식 맛집 리스트입니다. 동양 음식 런던 소호 맛집 리스트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 힘들게 만들었는데 여러분 댓글과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동양 음식 맛없기로 소문난 런던에서 그래도 맛있는 런던 소호 동양 음식 맛집 리스트   베렌자크 (Berenjak) 베렌야크는 이란 음식으로 케밥, 샐러드 등 숯불로 구워서 나오는 런던 맛집입니다. 사실 저는 샐러드나 캐밥 처럼 지중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안에가 너무 이뻐서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전혀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랬는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런던 소호 맛집 리스트 | 동양 음식만 모아놨어요 (서양 음식은 따로) | 바오 런던, 케이 트레, 아싸, 바슈, 잇 도쿄, 번 하우스, 마차 하우스

런던 육개월 생활하면서 소호에서 먹고 맛있다고 생각한 동양인 음식 맛집 리스트입니다. 서양 음식 런던 소호 맛집 리스트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 힘들게 만들었는데 여러분 댓글과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 소호 맛집 | 플랫 아이언 “말고” 더 맛있는 런던 맛집     마이 구글 맵 지도 이용하는 방법  바오 런던 (bao london) 이미 여러번 소개를 한 식당인데, 동양 음식 중에서는 최고인 것같아요. 인스타그램 하기도 너무 이쁜 식당일 뿐 아니라, 맛까지 정말 뛰어 납니다. 대만식 만두 바오 번을 파는 곳입니다. 맛이 뛰어 난 이유 중 한개는...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할 작품 (Feat. 동선 지도 추천) + 입장료, 오프닝 시간

사실은 미술관이나 박물관보다는 맛집 찾아다니고 카페에서 된장질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여행자 일인이지만, 언제나 의무감에 의해 여행 다닐 때 꼭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의무감에 세계 3대 미술관이라는 런던 내셔널 갤러리를 갔다 왔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너무 커서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른다 가기 전에 꼭 봐야 할 작품들을 먼저 정리 해 보고 갔어요. 사실 날씨도 좋은 하루종일 박물관 안에서만 보낼 생각도 없고, 다 본다고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지도 않아서요. 그래서 내셔널 갤러리 정식 사이트에서 추천해준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때 보고 배운 작품들, 그리고 윰탱의 아트와 트래블을 바탕으로 꼭 봐야할 작품 지도를 만들어...

런던 테이트모던 (Tate Modern) 갤러리 루프탑 카페 + 오프닝 시간 (feat. 입장료 무료)

런던 테이트모던 (Tate Modern) 갤러리 루프탑 카페 + 오프닝 시간 (feat. 입장료 무료)

뉴욕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테이트 모던 갤러리를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한번 갔다오면서 유트뷰 브이로그도 만들었었는데, 두 번째로 가니까 몰랐던 것들을 발견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테이트 모던 루프탑 까페 / 바 였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대영 박물관을 갈까 아니면 테이트 모던 갤러리를 갈까? 둘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어디를 가겠습니까?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서 볼 것도 참 많지만 좋았던 것이 루프탑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런던 여행 코스를 짜고 계신다면 저의 하루종일 투어를 하고 마지막으로 테이트 모던에서 마감하시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 패스로...

런던 버러우 마켓 (Borough Market) 맛집 | 먹고 반함요! | 런던 몬머스 커피, 애플비스 피쉬, 오이스터 바, 파에아, 파델라, 바오 런던

 런던 버로우 마켓은 포토 벨로 마켓이나 브릭 레인 마켓과는 달리 매일 여는 마켓이다. 그래서 여행 날짜와 맛지 않아 못 가는 그런 불상사가 없어서 좋은 마켓이다. 또 다른 마켓들과 달리 오로지 음식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나도 자주 가게 됬는데, 제가 갓던 맛집들 중에 맛있다고 생각했던 버로우 마켓 맛집 소개 해 볼게요 !   런던 몬머스 커피 (Monmouth Coffee Company) 막 대박적 맛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베스트 커피 샵으로 뽑혀서 마셔 봤습니다. 저는 스벅의 대자 커피가 훨씬 낳은 것 같아요. 뭔가 런던 몬머스 커피는 패피 스럽고 시크한 커피들은 양도 적고 뭔가 비싸기만 해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